테니스에서 라켓만큼이나 중요한 요소가 바로 스트링(String)입니다. 많은 입문자들이 스트링은 그냥 끼워진 채로 쓰는 부속품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, 실제로는 공의 컨트롤, 파워, 스핀, 타구감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.
이 글에서는 테니스 스트링의 종류와 텐션(줄의 장력)이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, 그리고 입문자 및 동호인에게 적합한 세팅은 무엇인지 자세히 안내해드립니다.
1. 테니스 스트링의 주요 종류
① 나일론 스트링 (멀티필라멘트)
- 특징: 부드럽고 타구감이 좋음
- 장점: 팔에 무리가 적어 초보자에게 적합
- 단점: 내구성이 다소 약함
② 폴리 스트링 (폴리에스터)
- 특징: 단단하고 반발력이 강함
- 장점: 스핀과 파워에 유리, 내구성 좋음
- 단점: 팔꿈치에 부담, 테니스 엘보 위험 있음
③ 하이브리드 세팅
- 특징: 세로줄과 가로줄을 다른 소재로 조합
- 장점: 타구감과 내구성의 균형
- 예시: 세로줄 폴리 + 가로줄 나일론
④ 내추럴 거트
- 특징: 천연 소재, 최고급 성능
- 장점: 최고의 타구감과 반발력
- 단점: 가격이 비싸고 습기에 약함
2. 스트링 텐션(Tension)의 이해
텐션은 스트링을 라켓에 설치할 때 당기는 줄의 장력(보통 40~65파운드 사이)을 말합니다. 텐션에 따라 공의 반응이 달라지므로, 실력과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설정이 중요합니다.
✔ 텐션이 낮을수록 (Loose Tension)
- 장점: 파워 증가, 충격 흡수 ↑
- 단점: 컨트롤이 다소 떨어질 수 있음
- 추천: 힘이 부족한 초보자, 팔에 무리가 있는 사람
✔ 텐션이 높을수록 (Tight Tension)
- 장점: 컨트롤 ↑, 타구 방향 정확도 향상
- 단점: 반발력 ↓, 팔에 부담
- 추천: 스윙이 강한 중·상급자
3.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스트링 세팅
- 스트링 종류: 멀티필라멘트 (ex. 윌슨 센소, 바볼랏 어드밴스드)
- 텐션 범위: 48~53파운드
- 세팅 팁: 팔꿈치가 민감하다면 50파운드 이하로 시작
4. 스트링 교체 주기는?
스트링은 시간이 지나면 탄성이 줄고, 성능도 저하됩니다. 교체 주기는 다음을 참고하세요:
- 주 1~2회 플레이: 약 2~3개월에 한 번
- 주 3회 이상 플레이: 1~1.5개월
- 스핀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: 더 자주 교체 필요
5. 전문가 팁: 스트링도 브랜드별 성향이 다르다
같은 소재라도 브랜드에 따라 느낌이 다를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 바볼랏의 RPM Blast는 강한 스핀과 반발력을, 요넥스의 폴리투어는 부드러운 폴리 스트링으로 손에 부담을 덜어줍니다.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.
결론: 라켓만큼 중요한 스트링, 제대로 알고 선택하자
스트링의 종류와 텐션 설정은 테니스 경기력에 직결되는 요소입니다. 단순히 “기본 세팅”으로만 사용하지 말고,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과 신체 조건을 고려하여 세팅을 맞춘다면, 더 편안하고 효과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.
라켓은 같아도 스트링이 다르면 완전히 다른 느낌이 나기 때문에, 스트링에 대한 이해는 모든 테니스 입문자와 동호인이 꼭 갖추어야 할 지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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